창조시기 기념 방법과 상징을 살아가는 길 2
이천성당에서는 2026년 창조시기 기념 방법과 상징을 살아가는 길을 생태사도직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기도 → 작은 실천 → 공동체 활동 → 기록·공유 → 지역사회 연대”의 순환 구조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한다.
1. 가장 쉽게 이해하는 생태사도직 구조
“한 번의 행사보다, 작은 생태실천을 계속 기록하고 함께 나누는 것”을 중심에 둡니다.
① 기도 — 생태영성
매월 생태사도직 미사나 주일미사에서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공동의 집을 돌보게 하소서.”
라는 지향으로 기도합니다.
창조주 하느님께 감사하기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를 위한 기도
가난한 이들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도
우리의 소비와 생활방식을 돌아보는 기도
즉, 생태사도직의 출발을 환경운동이 아니라 신앙과 기도로 시작합니다.
2. 실천 — “한 달에 하나만”
교우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고 매월 하나의 생태실천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면:
월 | 생태실천 |
9월 | 일회용품 하나 줄이기 |
10월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11월 | 가까운 거리는 걷기 |
12월 | 과대포장 없는 성탄 보내기 |
1월 | 난방 에너지 줄이기 |
2월 | 안 쓰는 물건 나눔하기 |
3월 | 물 절약하기 |
4월 | 나무·꽃 한 그루 돌보기 |
5월 | 생태순례 또는 하천 걷기 |
6월 | 탄소중립 생활교육 |
7월 | 폭염 속 에너지 절약 |
8월 | 창조시기 준비와 생태실천 |
핵심은 “교우들에게 숙제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보는 것”입니다.
3. 공동체 — 본당에서 아주 작은 활동부터
생태사도직 활동을 다음처럼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당 생태실천 5가지」
① 생태미사
월 1회 생태사도직 미사
② 생태밥상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채식·지역농산물 등 실천
③ 생태걷기
성당 주변이나 이천의 하천·공원 등을 함께 걷기
④ 생태나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거나 재사용하기
⑤ 생태교육
매월 10분 정도의 짧은 생태영성 교육
이 다섯 가지만 꾸준히 해도 본당 생태사도직의 기본 틀이 만들어집니다.
4. 그리고 사진을 찍습니다
여기에서 사진의 “소셜미디어와 블로그 공유”가 중요해집니다.
활동을 할 때마다 사진을 많이 찍을 필요도 없습니다.
사진 1~3장 + 짧은 글 3줄이면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이천성당 9월 생태실천
오늘 우리 공동체는 일회용품 하나 줄이기를 실천했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공동의 집을 돌보는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큰 희망이 됩니다.”
#SeasonOfCreation
#창조시기
#생태사도직
#이천성당
#찬미받으소서
이 정도면 됩니다.
5.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홍보”가 아니라 “생태사도직의 기록”입니다
소셜미디어를 단순히 행사 홍보용으로 사용하지 말고,
“우리 성당이 어떻게 생태적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기록하는 생태일지”
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26년 9월
생태미사 → 사진 → 교우들의 작은 실천
2026년 10월
음식물 줄이기 → 사진 → 실천 후기
2026년 11월
생태걷기 → 사진 → 하천 이야기
이렇게 1년이 지나면
「이천성당 생태사도직 1년의 기록」
이라는 하나의 소중한 자료가 만들어집니다.
6. 이천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천성당 생태사도직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당 안에서만 끝내지 않고,
신앙 → 생활실천 → 지역사회 → 사회연대경제 → 탄소중립
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