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보호)

 

네팔에서 온 편지

관리자 0 1,384 2021.03.21 21:20

네팔에서 온 편지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시 : 2020-05-03 21:11:27    조회 : 39회    댓글: 0건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도

안전하게 잘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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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우리 장학생 200명도 인도와 인근 국가들에 코로나 감염자들이 급증하여 국경을 일시 봉쇄하고 사실상의 가택연금에 가까운 이동제한 정책으로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 부모님들이 일용직노동이나 공장노동 그리고 운수업 노동에 종사하기에 장학생의 3/5가량의 가정이 생활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현재 더 면밀히 조사하는 중입니다. 실무자도

이동이 금지되어 급한대로 유무선 전화로 파악하고 있는데 조사를 마치면 쌀과 달(콩류)을 석달 분량으로 준비해 긴급 지원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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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조사를 하다 보니 장학생 들마다 형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니 모든 학생들에게 다만 쌀 한 포대라도 전달하려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25킬로 그램 쌀 한포대에 이만원(현지 금액은 1,700루피)정도인데 일괄 구매를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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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교는 개학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개학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매년 해 오듯이 학용품과 교복이나 신발 가방등등 물품일체를 지원할 때 운송비를 절감하고 수고를 덜면서 아이들을 더 만나러 다니기 위해 쌀과 부식도 그때 같이 전달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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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내주신 후원금은 쌀과 달을 구매하고 운송하는 경비로 사용하겠습니다. 땅이라도 한 조각 가진 가정은 채소라도 얻을 수 있지만 대다수가 도시나 도시 인근으로 이주해 와 임시직으로 월급에 의존 해 사는 부모님을 둔 우리 아이들이라서 우선 식량을 전달하려 하오니 기도로 전 진행과정이 순조롭게 될 수 있도록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총의 성모성월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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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일

이수연 세실리아 (AFI)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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