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네트워크 첫 실무회의와 주 논의 안건

자원네트워크 실무자 첫 모임을 수원 자원네트워크 센터-"로타리 아시안 마켓"에서 처음 가졌습니다.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장 최병조 신부, 세마성당 문병학 신부, 공생 사회적협동조합 김화선 그라씨아 국장, 원용준 운영팀장, 깅송호 관리팀장, 이기상 자원네트워크 팀장, 박천복 전 경기도의원, 김병주 에이스 평화이사 대표 등 8분이 함께 하였습니다.

주 논의 안건은 본당.교구.지역 사회의 생명자원순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교회 공동체성과 경제성을 통한 활성화 방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원네트워크 실무자 첫 모임이기에 교회 생명 공동체 활성화 방안은 메이커 요셉 스클의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해보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선 세마성당 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원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신자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여 좀 더 보람있고 뜻 있는 창의적인 노력과 나눔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자원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경제성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한 청년 창업지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구체적 사업 모델을 선정하여 프로젝트화 하는 작업을 한다.
그 기본 품목은 본당 에너지 절약 품목으로 LED 전등화 사업과 공정거래몰, 푸드트럭 등에 관한 사업성 검토와 운영안을 우선 검토한다.
수원교구 각 본당과 수원시 및 오산시 사업체 등과 MOU 체결 및 입찰 가능성을 검토하며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수집과 활발한 교류 활성화를 바탕으로한다.

매월 2회 실무자 회의와 월 1회 조합 이사회 팀을 통한 구체적 업무 기획과 세부 계획서를 마련한후 검토하며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