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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 첫 미사

관리자 0 534 2019.04.06 17:29
수원교구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 첫 미사

“생태 보호도 ‘모두 함께’ 할 때 가능”
공정무역마을 운동·윤리적 소비 다짐
발행일2019-02-03 [제3131호, 2면]

 
제1대리구 안성지구(지구장 문병학 신부)가 통합사목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생태사도직 공동체’가 첫 미사를 봉헌했다.

제1대리구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는 1월 19일 오후 3시 제1대리구 대천동본당 소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안성지구장 문병학 신부(대천동본당 주임)가 집전한 미사에는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 신자 40여 명이 참례했다.

미사 중에는 교우들이 함께 둘러앉아 생태사도직 실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가톨릭농민회 안성시협의회 최현주(요한 사도) 회장은 교구 생명환경연합이 전개했던 ‘즐거운 불편운동’을 회고하며 “나부터 생명실천운동을 지속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전개될 생태사도직 활동은 철저한 반성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병학 신부는 “생태사도직 공동체는 교회 공동체와 사회생활의 주체로서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인식과 실천’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논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미사 후에는 본당 내 카페에서 ‘생태사도직과 공정무역’ 주제로 발제와 토론의 시간도 열렸다.

발제를 맡은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 준비위원회 장호균(다미아노) 위원장은 “생태사도직 공동체는 환경파괴와 가난, 경제적 불평등의 관련성과 악순환을 분명히 인식하고 공정무역과 공정무역마을 운동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윤리적 소비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성지구는 지난해 12월 23일 생태사도직 공동체 첫 모임을 갖고 지구 차원의 생태사도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는 앞으로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대천동성당에서 생태사도직 공동체를 위한 미사를 봉헌할 계획이다.

 

정다빈 기자 melani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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