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다시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를 위한 미사를 재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드문드문 앉아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 기념
공동 기도문
마스크를 쓰고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기도를 바치는 감회가 복잡합니다.
전국 226개 지자체가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합니다.
안성은 협의회 가입은 안 되어 있지만
이번 선언에 동참하였습니다.
주교회의도 성명을 내고
지자체도 동참하고 있고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나
막상 현장에서는 전혀 변화를
느낄 수 없습니다.
'코로나의 역설'이 가져온
맑은 하늘 외에는.
아무튼 안성도 몇몇 단체가
<기후위기 안성 비상행동>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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