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오산지부

오산천 탐방 생태 프로그램 계획서 및 EM 흙 공 만들기 활동

1. 9:30 세마 성당 집결
(초등 3학년~6학년, 첫영성체 학부모, 중등부 대건회, 교사등 30명~40명)

2. 9:45~10:00 오산 에코리움 이동 (맑음터 공원)-차량이용

3. 10:00~11:00 오산 에코리움 견학- 층마다 간단한 설명 (교사)

-(1층-4층-3층-2층 순서대로) 초등부-대건회-부모님순으로 견학

-1층: 자연 생태 수족관 (오산천에 서식하는 물고기)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4층으로 이동

-4층: 전망대(오산시를 한눈에 볼수 있는 망원경으로 오산 전경 관찰 망원경 5대 구비 되어 있음)
-3층: 세계 곤충전,양서류, 파충류

-2층: 오산천 역사와 오산천에 서식하는 식물, 새, 곤충, 물고기- 간단히 자료보고 설명
(70년대말-경제 개혁 시작, 80년대 새마을 운동 1984년 시작으로 오산은 오산읍이
오산시로 승격됨으로 산업단지 형성, 경제 발전으로 인해 90년대인 1994년 오산천에 어떤 기업이 오염물질인 벙커C유 유입으로 인해 오산천 큰 환경 오염 발생, 2000년
새로운 천년 새로운 오산천만들기 일환으로 대형 생태 공원 형성)

* 천사 사진 희망 학생 사진 촬영

-에코리움 설명-

에코리움은 맑음터공원 입구에 자리해 있다.
생태학습을 위한 체험공간과 전망대를 갖췄다.
체험공간 3개 층은 각각 물과 땅 그리고 숲을 테마로 꾸몄다.

-1층 전시실은 물을 테마로 한 갈겨니, 치리, 납자루 등 오산천에 서식하는 20여 종의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내 판넬 속 물고기를 수조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층 전시실에서 오산의 역사를 살피고
-3층으로 오르면 곤충에서 양서류, 파충류를 한데 모아놓은 전시공간을 만날 수 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처럼 친숙한 곤충부터 써든뉴기니 스내핑터틀, 비어디 드래곤, 레드크로우 등 이름마저 생소한 동물들도 가득하다. 똬리를 틀고 긴 혀 낼름거리는 볼파이톤은 중앙아프리카가 고향인 무시무시한 뱀이다. AR생태카드를 카메라에 대면 3D 동영상이 화면에 나오는 요술은행나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시물이다.
오산시가 한눈에,에코리움 전망대

-에코리움 4층은 전망대다. 3층에서 4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다.
맑음터공원과 오산천은 물론 날씨가 좋으면 남쪽의 평택산업단지와 동쪽의 이동저수지까지 보인다.
전망대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망원경이 있다. 3개의 망원경 중 2개는 아이들의 키 높이를 고려해 받침대를 설치해 놓았다.
터치스크린을 조작해 전망대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물도 흥미롭다.
에코리움 전망대의 높이는 78m에 이른다.

-에코리엄 탐방후 생태 공원 앞 오산천으로 걸어서 이동

4. 11:00~11:40 오산천에서 4그룹으로 나눠 EM 황토볼 뿌리기

5. 11:40~12:00 정리후 세마 성당으로 이동

6. 12:00 성당 도착후 간식 먹고 집으로 귀가( 간식은 날씨에 따라 먹는 장소 변동 있음)

*위 일정 소요시간은 단축될 수도 있다.


*전체 예상인원
-30~40명 (사정에따라 가감: 12월 3일 집안 행사로 아직 결정되지 않은
미정자 포함 더줄거나 늘수도 있음)

*본당지원
-차량
-간식비: 10만원-15만원 예상 (인원수 변동에 따른 추정)


깨끗한 오산천 만들기( EM흙공 던지기)

-주제 : EM흙공으로 하천살리기
-참여단체 : 세마성당 가족 봉사단
-활동일시 : 2016년 11월 26일. P4-5시 / EM 흙공만들기
2016년 12월 3일. A10-12시/ 오산천 살리기, 흙공 던지기

[EM 흙공만들기 활동]

EM이란 ?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라는 뜻이다.

EM사용시 효과
1. 좋은 공기 : 부패로 인한 악취의 제거(부패균 억제)

2. 깨끗한 물 : 자정능력의 회복(유용성 미생물의 정착)

3. 금속, 식품 등의 산화 방지 : 강력한 항산화력에 의한 산화 방지(항산화력 증진)


EM의 특징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 서로 다른 종의 미생물들이 공생

단순한 공존이 아니라 호기성균과 혐기성균, 분해균과 합성균 등

서로 다른 종들이 결합하여 하나의 생명체처럼 활동한다.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시킨 것을 말하는데

효모,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이 포함된다.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지면

유용한 미생물들이 하천을 맑게 정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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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공을 만들기 전에 자원봉사 기본교육이 진행

-내가 왜 봉사활동을 해야하는지

- 어떤 활동인지 자세히 알고 한다.


EM흙공만들기 - EM흙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황토와 발효촉진제, EM활성액을
섞어서 반죽해야 한다.

1. 황토 흙을 바닥에 고르게 펴서 준비한다.

2. 각각 흙에 EM활성액이 골고루 스며들 수 있게 달팽이 모양과, 밭 모양으로 고랑을
내준다

3. 밭고랑의 모양대로 EM활성액을 골고루 뿌려준다.

4. EM이 뿌려진 곳 위에 발효제를 따라서 뿌려준다.​

발효제는 유용한 미생물을 잘 발효 시킨다.

(Tip. 발효제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기때문에 작업할시 환기)

5. 제대로 섞일때까지 치대주기. (맨손으로 해도 무관)

6. 적당히 섞였다면 탁구공모양으로 만들기.
균일하게 만들지 않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균일한 크기로
만들어야된다.

7. 흙공은 층층마다 폐현수막이나 신문지를 깔아줘야 썩지않고 발효가 잘 된다.

흙공이 담긴 박스는 그늘과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발효를 시켜야 한다.

8. EM은 일주일 정도 발효를 시켜야 제대로 된 흙공으로 완성된다.

EM흙공은 만든 후 1주가량 지나게 되면 하얀색 곰팡이들이 공 밖으로 퍼지면서
수질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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