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이천지부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와‘순례·관광·교육·문화도시 이천’ 조성 제안

관리자 0 84 07.25 12:03

이천성당 공동체와 지역의 사회연대경제·생태환경·교육문화 분야 활동가들은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를 이천의 장기적인 지역발전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이천시에 제안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세계청년대회를 단순한 종교행사나 일회성 방문행사로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천의 생태환경과 종교문화, 전통시장, 도자문화, 대학의 문화콘텐츠를 연결하여

‘순례·관광·교육·문화도시 이천’의 기반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설봉산과 설봉생태문화로, 이천성당, 관고시장, 도자예술마을,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하나의 국제 순례·문화 코스로 연결하고,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이천에 2~3일간 머물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 교육과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구축되는 숙박과 관광, 국제교류, 환경교육, 문화콘텐츠 기반이 대회 이후에도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이천시와 성당, 대학, 전통시장, 문화예술인, 사회적경제 조직,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민관협력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제문화교류 및 국제행사 관련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기도 역시 세계청년대회와 지역의 문화·관광·청년 정책을 연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적 기반을 활용하여 세계청년대회를

이천의 관광과 교육, 문화와 경제, 환경과 국제교류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비전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1. 국제 순례·생태·문화 코스 조성

이번 제안의 핵심은 이천의 주요 문화·생태 자원을 하나의 국제 순례코스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설봉산–설봉생태문화로–이천성당–관고시장–도자예술마을

이 코스는 종교시설만을 방문하는 단순한 순례길이 아닙니다.

설봉산과 설봉생태문화로에서 이천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이천성당에서 지역의 역사와 종교문화를 만나며,

관고시장에서는 전통시장과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천의 대표 문화자원인 도자예술을 연계하여

이천만의 정체성을 담은 국제 문화코스로 발전시키는 방안입니다.

또한 자동차 중심의 관광보다 걷기와 대중교통, 친환경 이동수단을 활용하고

다회용기 사용, 지역 먹거리 소비, 쓰레기 감량 등을 실천하는

저탄소 순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세계청년대회 참가자들이 이천을 잠시 방문하고 떠나는 ‘하루 관광’에 머무르지 않도록

순례와 문화체험, 교육과 지역교류를 결합한 2박 3일 체류형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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