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경작
가톨릭 농민회 회원 네 명이 공동으로 7백 평 밭에 친환경으로 감자 농사를 짓는다. 네 명의 구성원은 평소 만나서 밥을 먹고 싶은 사람들.
공동으로 농사를 지으며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구성원들이 만나 함께 일하며 형제애를 느끼고 싶은 취지에서 시작했다.
일하는 동안 잠시 쉬면서 새참(막걸리, 스낵)을 먹고 일을 다 마치고 난 후 구성원들이 한 밥상에서 밥을 먹는 동안 이야기꽃이 피어나고….
생태사도직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