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빵만으로는 살지 못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독서로 희망과 소통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 하면서 좋은 문장도 먹는 답니다. 좋은 문장과 깊은 영성을 담은 책이, 그렇지 않고서야 왜 필수품이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공생공빈 밀알 독서모임은 깊은 영성 좋은 문장의 빵 창고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빵을 위한 위장이 아닌 다른 위장이 고프고 쓰리거들랑 사랑의 향신료를 따라 지혜의 나비가 날으는 여기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