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독서

 

내가 먹은 것이 내가 되고 내가 읽은 것이 내가 된다.(작성자 : sunny 작성일시 : 작성일2013-12-25 20:…

관리자 0 526 2021.01.23 09:59
독서 삼매경에 빠질 때가 가장 행복하다. 매일의 몸의 양식은 빵과 포도주로 나의 살과 피를 만들어 생명을 유지시켜준다. 매일의 독서는 나의 영혼의 샘을 마르지 않게 흐르는 생명수의 공급과도 같다. 내가 먹은 것이 내가 되고 내가 읽은 것이 내가 된다. 우리의 삶에서 몸을 나누듯 영혼을 나누는 독서모임은 바로 생명수를 나누는 장소이다. 우리 시화바오로 공동체 안에서 영육간의 생명수가 넘쳐흐를 때 사랑 충만한 생명 샘 그 자체가 될 것이다. 빛(말씀)이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내 안에서 그리고 시화바오로 공동체 안에서 잉태하고 탄생시키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