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공빈이 생활화하는 세상을 꿈꾸며!

  얼마전 시화성바오로 성당 상임위원들이 방문해주셔서 현재 진행되는 시화 공생공빈 밀알 협동조합 공동체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고 사회복음화국장 최병조 신부님과도 교구와의 연계속에 함께 사회복음화 사업에 관한 구체적 대화와 함께 3월 29일 (화) 14시 연구모임과 조합원 이사들과의 최종 나눔과 점검의 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제 20일 주일, 4차 세마본당 생명공동체 실천 연구모임도 갖으면서 공생공빈 밀알 협동조합 주사업 계획과 기획재정부 인허가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하였고 세마 구성전터와 건물 확인하면서 아나바다 나눔 매장 사용 가능성도 점검 하였습니다.  또한 주교님께서 보내주신 공생공빈이 생활화하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축하글의 의미도 함께 되새겨 보았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생공빈이 생활화하는 세상을 꿈꾸며! 교황님의 회칙 찬미 받으소서의 그 엄중한 과제들을 조금이라도 함께 공유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봅니다.

  어제 주님수난 성지주일과 함께 오늘부터 성주간으로 성삼일 전례예절이 거행됩니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님께서 3월 25일 20시에 주의 수난 성금요일 예식을 세마 성당에서 함께 하시고자 방문하십니다.  주교님께서 하느님 자비의 영적. 육체적 활동에 참여하고 환경과 생태, 생명 공동체 운동과 공생공빈이 생활화하는 세상을 꿈꾸는 복음적 삶을 나누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교님의 방문과 함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와 예수님 부활의 참 기쁨과 영광을 함께 준비하고 노래하면서 무엇보다 공생공빈이 생활화하는 세상을 꿈꾸며! 라는 화두를 생각합니다.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도록 준비하는 이 거룩한 성주간 시작 첫날, 보다 많은 교우들이 함께 이 주제를 깊이 묵상하고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묵상과 나눔의 글로 "공생공빈 생활하는 세상을 꿈꾸며!" 좋은 시나 글을 써서 보내주시면 엄정하게 선정하여 공생공빈 밀알 협동조합 이사장님 또는 주교님 이름으로 시상해 드리겠습니다.  상금은 다시 논의하여 공지 하겠습니다.

2016년 부활절을  첫번째 시상식으로하여 매년 거듭되는 공생공빈 생활하는 세상을 꿈꾸며 라는 좋은 시와 글의 나눔으로 더 아름다운 생명 공동체의 복음적 나눔의 삶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생각으로 함께 제안해 주시면 더 좋은 나눔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소는 천주교 세마 성당 : 18110 오산시 청학로 290(오산시 수청동 607-2)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 사무국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