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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5 프로젝트 연계된 “디자인, 사회경제, 녹색문화 생활도시 모델화”

오산시 5 프로젝트 연계된 “디자인, 사회경제, 녹색문화 생활도시 모델화”

 

오산시는 오산 지역 내 역사 문화 사회적 의미를 지닌 지역과 장소를 선정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환경 교육과 관광 유치 등 지역 경제에 도움과 이익이 되는 정책 사업을 프로젝트 화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오산시 5프로젝트로 안민석 의원 선거 공약에서 곽상욱 오산 시장의 시정 발표에서도 명백하다.

본 제안서는 오산 5 프로젝트의 많은 장점과 유익한 측면은 언급하지 않고 다만 단점과 문제시 되는 부분만 거론하여 좀 더 보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하여 많은 오산 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첫째, 오산 5 프로젝트가 많은 문화 역사적 의미와 교육적. 경제적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이더라도 여타 이미 다른 도시도 그 같은 많은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오산 시민들과 문화와 역사적, 교육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찾는 제한된 방문객들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가 요구된다. 무엇보다 오산시를 둘러싸고 있는 서울, 인천, 평택, 멀리 제주시 등도 국제도시 관광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뛰어난 전략과 시스템 등으로 인프라를 선점해 있는 상황이며 또한 오늘 날 지구 온난화와 신 기후 체제하에서 세계적 경제 불황과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세계적 양적 완화 정책 상황 속 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인가?

 

모색: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전 세계 기상학자, 해양학자 등 3000명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기후변화 연구 국제기구의 우리나라 사람 이 회성 회장은 “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 그런데 지하자원이 없는 것은 축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화석연료 시대는 끝났다는 파리 회의 참석자들은 공감했다고 말합니다. 신 기후 체제에서는 석탄, 석유, 가스 등을 쓸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있다가 없으면 아쉽지만 우린 원래 없잖아요. 그래서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라고 말한다.

 

현 정부는 지난 2월 범정부적으로 마련한 기후변화대응체계 개편방안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권 등 기후변화 관련 업무를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로 나눈다는 내용의 최종방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6월부터는 기존 환경부가 아니라 산업부가 기후변화대응을 주도하게 된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37%)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감축 로드맵 마련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2050년 장기 저탄소발전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녹색 생활문화 확산, 지자체 녹색생활 컨설팅 강화, 저탄소 녹색도시 모델 개발 등 정책 노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사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가 모두 새로운 신 기후 체제에 맞추어 여러 가지 전략을 짜고 기후 온난화 적응 시대로 변모해가고 있다. 우리 정부의 녹색 생활문화 확산, 지자체 녹색생활 컨설팅 강화, 저탄소 녹색도시 모델 개발 등 정책도 이러한 노력 중에 하나다.

 

둘째, 오산 5 프로젝트 중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둘 것인가? 또한 오산시 5 프로젝트를 범정부적 기후 변화 대응 기본 계획과 2050년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 프로그램과 컨넥팅 한다면 녹색 생활 문화 확산과 지자체 녹색 컨설팅 강화, 저탄소 녹색도시 모델 개발을 위한 디자인과 생태 문화 환경을 위한 교육 사업과 녹색 생활 실천 운동 (아나바다 사업) 등에 연계된 사회 경제단체 활동과 접목한다면 그 효과성은 어떠할까를 질문한다.

 

오산 시 곽상욱 시장은 오늘 날 많은 사회적 문제가 되는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사회경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여러 방송과 언론 대담에서 오산 5 프로젝트에 ‘사회 경제 단체’를 활용하거나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오산시 5 프로젝트에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업을 생각해 본다. 독산 성, 평화공원, 미니어처, 오색시장, 오산 천을 세느강처럼, 수목원 등과 연계하되 디자인과 사회경제, 생태. 문화. 예술. 교육 등을 잘 접목하여 세마 성당과 홈 플라스 사이 L.H 공사 땅을 활용하고 이용한다면 훨씬 더 오산시 5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

 

태양 발전소와 오산시 5 프로젝트 홍보를 디자인 한다. 오산대 역과 세마 역 사이, L.H 공사 소유의 땅이 공용 주차장, 현재 의료 복합 단지와 체육 시설 부지로 있지만 현재 주민들의 텃밭으로 활용되고 있다. 평균 5분마다 통과하는 전동차와 인접해 있는 오산대 역과 수목원, 홈 플러스 등으로 인해 오산시 5 프로젝트의 적합한 홍보 장소로 가히 적격이다. 오산시 5 프로젝트 광고 설치대를 공용 주차장 위에 그 반대에는 넓은 공터에 태양 발전소를 설치하여 녹색 생활 문화 확산과 지자체 녹색 컨설팅 강화, 저탄소 녹색도시 모델 개발을 위한 상징적 존재로 또한 디자인과 생태 문화 환경을 위한 교육 사업과 녹색 생활 실천 운동의 매개체로 활용 될 수 있다고 본다.

태양열 발전소는 정부의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활용의 일환으로 저탄소 도시 모델 개발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홈 플러스 옆 L.H 공사 소유 토지를 사회 경제적 차원에서 접근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능한 분양케 하며 저렴한 태양력 전기 에너지 활용과 세교 임대주택 의 저소득층들을 위한 활인 용품 판매 등 그 인근 지역에 녹색 생활 문화 확산과 생태 환경 교육, 여러 사회경제 활동 단체와의 적극적인 연계 속에서 관광객 유치를 계획한다면 오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무엇보다 이는 현재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을 갈망하는 오산시의 다양한 시정 방향과 정책, 오산 5 프로젝트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주도하는 신 기후 체제에서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집중하고 활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범정부적 기후 변화 대응 기본 전략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오산시는 도시 특성상 이렇다 할 특색 있는 경제 활동을 통해서 지역 경제를 불러일으키기는 용이 하지 않지만 세교 1 지역은 자연 녹지 바탕위에 아파트 단지로 50%의 임대 주택의 저소득 계층들이 거주하고 사회경제 활동을 통한 저소득층 지원과 녹색 생활문화 확산과 저탄소 녹색도시 모델 개발에는 지나치게 도시화된 대도시나 너무 도시로부터 떨어진 농촌 형 도시보다는 도시 규모와 자연 여건, 지역 환경적 요인에서 훨씬 더 적격이라 여겨진다.

이미 종교적 단체로 시작된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과의 상호 유기적 관계 형성도 위와 같은 신 기후 체제에서 사회경제 활동을 통한 녹색 생활문화 확산과 저탄소 녹색도시 모델 개발에 신뢰성과 책임성을 지닌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구축을 용이하게 한다.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은 천주교 수원 교구 단체와의 밀접한 연계 속에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많은 전문 인적 자원 활용이 가능하고 이미 체계적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제 사회 환경 개선과 발전,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차별화된 형태의 아나바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원들의 후원과 기부를 통해 공익 활동 증진을 위한 연구 및 활동가들을 지원하며 생태. 환경 체험 학습과 생명 문화와 나눔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Francisco Eco Village”를 운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제 사회 경제 단체들의 자립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앞으로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신 기후 체제의 적응을 위한 뛰어난 정책과 전략, 환경적. 경제적 문제에 대한 대비는 미래 세대만이 아닌 오늘 이미 우리 세대의 피할 수 없는 우리들의 무거운 과제요 책무라 아니 할 수 없다.

이미 많은 종교 단체들과 시민운동 단체들, 제 경제 단체들은 급속도로 진행되는 지구 온난화 문제와 범정부적 정책 입안자들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결정에 따른 ‘기후변화대응체계 개편 방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정부의 주도적인 기후 변화 대응 속에 이루어지는 저탄소 발전 전략수립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지구 온난화 문제는 이제 미래 세대에게만 다가올 초 지구적 재앙과 재난으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몫이 아닌 이미 피할 수 없는 오늘의 우리의 현실 문제이다. 이미 지구 온난화 문제와 다가오는 신 기후 체제하에서 세계적 경제 불황과 장기적인 경기침체의 위기적 상황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갈 것이다. 오산시 5 프로젝트와 “디자인, 사회경제, 녹색문화 생활도시 모델화”와 같은 전략적 프로젝트가 오늘의 나와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 발전 전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 앞으로도 많은 숙고와 진지함 중에 더 깊이 묻고 연구 프로젝트화 해야 할 책임과 무거운 사명을 안고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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